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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shing/Story 2024

2024 쏘가리 낚시 [ 논스톱장마]

안녕하세요~~~!
오늘 늦은저녁부터 논스톱장마가시작되네요.
최소150미리이상이 피해없이 한번에때려주는 비가오길 바래봅니다~!

벙벙하지만 건너편쪽으론 물골이잡혀있고
중간중간 말풀과 큼직한돌들이 즐비한곳으로 포인트를 정하고
새벽낚시를 시작했다.

차츰차츰 밝아오기시작 할 무렵부터 입수하여
천천히 탐색을 이어나가고 캐스팅몇번에 툭 하는 입질을받고
재차 다시공략했다.

트위칭과 쉬지않는릴링, 잠시의 폴링시간도 주지않는
빠른액션에 툭...!
바늘끝에만 살짝걸려 작은 녀석이 나와주었고

조금더 확실한 바이트를위해
빠른액션을 주되 폴링시간을 좀더 가져주니 덜컥 두개의훅을 물고나와주었고

이후에 패턴들도 모두동일했다

새벽피딩이 존재하긴하나 큰비라는 이벤트가 예정되어있어
활성도는 정말 극에 달한상태!!

미노우뒤를 3~4마리의 쏘가리가 끝까지 따라와주고 짜릿함이 손끝에 집중되었다

이곳은 사실 억센말풀이 많이 있어야하지만 그간 물색,수온,알수없는 이슈로 제역할을 하지못하는 말풀들이 있었고
그나마도 듬성듬성...
큼직한돌들도 뻘밭현상으로 효과가 미비했다.

미노우가 그쯤 어딘가를 지나오거나 혹은 근처에 착수되면
맹렬히쫒아와 시원하게 바이트

따라오기만 했던녀석들도 찰나의순간 액션을 멈추는..
즉 폴링시간만 확보해주면 여지없이 때려주었다
폴링이라고하여 바닥을 찍어주는 형태가아닌 약2초정도?

오늘 밤늦게부터 비가시작한다는데 장마전. 최고의 활성도를 보여주지않을까 생각이든다.

부디 이번비가 새로운시즌과 큰변화를주길 바라며
즐거운 주말낚시를 종료한다...

.

<사용태클>
로드:NS카라머스리턴672
릴:14스텔라 C2500hgs
라인:asso 0.6호+카본1.2호(Fg)
루어:45s,63sp,70F,50s